북부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100일간 함께하는 'B.B 100일 챌린지'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로 늘어난 양육시간,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집안일에 지친 부모들을 위해 명강사 박근주 선생님과 함께 요가를 하며 지치고, 뭉친 근육들을 이완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특히 이번 수업은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했는데요, 실시간 라이브는 참여자들도, 강사님도, 그리고 담당 사회복지사도 처음인지라 라이브가 시작되기 전까지 긴장의 기운이 감돌았답니다.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참여자 모두 끝까지 수업에 임해주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담당 사회복지사도 마음에 여유가 생겨 카메라 뒤편에서 참여자들과 함께 요가 동작들을 따라해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의 신체, 마음건강 돌봄 프로그램
B.B(BMI.BLUE) 100일 챌린지는 12월까지 쭉~ 진행됩니다. 
북부복지관과 함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우리 참여자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