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식당은 식사지원을 넘어, 우리 이웃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장소였습니다.

경로식당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함과 동시에 주민들과 사회복지사가 가까이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복지관에선 어르신들에게 대체식으로 식사를 지원할 수밖에는 없었는데요!

2022년 5월 2일!
경로식당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주변인과 왕래 및 소통이 어려웠던 지역 내 어르신들이 다시금 복지관에 오셔서 식사하며 웃을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었습니다!

반가운 우리 어르신들 ㅎㅎ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와 함께 다시 웃으며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