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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원어민영어교실 farewell 평가회 "Goodbye Ole"
작성자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작성일 2019-07-20 조회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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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북부복지관을 첫 방문했던 원어민봉사자 '올레'선생님이
1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이제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영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던 영어교실 학생들,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활동영상을 보는 올레선생님의 눈시울은 촉촉해지고
학생들과 통역봉사자들도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뭉클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어요ㅠ.ㅠ
케이팝을 좋아하는 올레선생님의 댄스무대와
요나스선생님의 5개국어 활동소감은 깜짝 선물이 되었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있기를 고대하며,
늘 따뜻한 열정으로 활동해준 올레선생님, 고맙습니다!☆
올레선생님과 손발을 맞춰주신 통역봉사 자원봉사자님들께도 진심어린 감사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