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토) 복지관에서 정기후원자분들을 초청하여 나눔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비록 개인일정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진 못하셨지만, "나눔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씀해주신 후원자님의 소감이 아직도 제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후원자 개개인의 나눔씨앗들이 따뜻한 영양분이 되어 한 아이가, 한 명의 어르신이 희망과 꿈을 품고 살도록 했고, 더 나아가 우리사회가 조금 더 행복해지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뀔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