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에 위치한 글로리서울안과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이웃들을 위해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샴푸,린스세트 30개를 후원하였습니다.

이번 나눔은 작년 겨울나기 나눔캠페인으로 복지관과의 인연을 맺은 우둘모트레킹(=현 두꺼비트레킹) 소속 김미영 회원분의 연결로 이어졌는데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생필품을 선물 해 주고 싶었다는 김미영 후원자님은 자신의 지인과 함께 칫솔, 물티슈를 직접 포장하고 응원메시지도 넣어 추가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 날은 두꺼비트레킹 리더 차무관님과 총무 박지은님도 함께 오셔서 2021년 복지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장애인분야에 관심이 있으신걸 확인하여, 복지관 2층에 있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회복지사를 소개해 드리고 앞으로의 협력계획을 의논하였답니다^^

비오는 궃은 날씨에도 걸음해주신 후원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