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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60+ 노인학교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은혜 감사 합니다’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열띤 강의를 진행해주시는 강사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희망찬 60+ 노인학교는 한글교실 포함 16개 강좌가 개강하였고, 13명의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다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각 반에서 감사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스승의 은혜 감사 합니다’ 프로그램은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해준 것에 대해서 강사님보다 회원 분들이 더 감사함을 표현하였고, 강사님은 학습자들과 단체로 사진 찍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런 기회를 통해 추억할 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북부복지관 희망찬 60+ 노인학교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회원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