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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을 가지고 잠깐 볼일있어 갔더니 주차장이 만차이더군요. 할수없이 주차된차량들이 출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모서리에 잠깐 주차하고 볼일 보고 있는데 복지관 일반전화로 주차된 차량을 빼달라고 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주차장에 내려갔더니 직원인듯 보이는 분이 차좀 빼달라고 해서 "어떤차 출차하실려고요' 했더니 그냥 빼달라고 하더니 주차금지 라바콘을 세우더군요. "그럼 볼일 있어 온 사람인데 주차를 어떻게 하냐니까" 하는 말이 " 걸어서 오시랍니다" 아니 먼곳에서 할수없이 차를 갖고 왔는데 걸어서 오라니요. 그것도 주차된 차량이 나갈라고해서 빼라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럼 뭐할라고 복지관소개의 자가용으로 오시는 방법을 해놓았는지요. 자가용으로 오지말라고 해놓던가. 제가 볼일 본 시간은 20분 남짓이었습니다. 그곳 주차장에 장시간 주차된 자가용들은 어떤 차들인가요. 차라리 출입구에 직원을 세워놓고 출입차량 막던가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언젠가 방문해서 제가 주차해 놓았던곳에 주차된 차량이 있는지 반드시 살펴보겠습니다.